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캡틴 서바이벌 (문단 편집) == 스토리 == 내용은 스포츠물답게 전형적인 전개로 초반에는 학교내에서 서바이벌부를 결성하고 중반까지는 전국대회가 열리며, 후반에는 전국대회 멤버들이 모인 대표팀으로 세계대회에 도전하는 구성이다. 그러나 그 대회는 토너먼트가 아닌 계단식 랭킹 배틀이이며 한국팀은 꼴찌에서 두번째여서 한국에 찾아온 꼴찌 [[케냐]]와의 대결을 시작으로 각 나라를 찾아가며 부전승 한번(對 인도전) 빼고는 꾸역꾸역 한단계씩 계속 올라가며 대결해야했다. 최종보스는 역시나 랭킹 1위 [[미국]]팀인데, 어쨌든 승리하게 된다. 초반에는 과장도 심하고 고증도 미묘하지만, 만화적 수준에서 허용될 만 한 수준. 진지한 분위기다 싶던 초반에도 한승일의 특기는 뒤로 공중제비해서 쏘는 '''360도 회전사격'''[* 그것도 옆으로 도는것도 아니고 빽덤블링 처럼 공중에서 뒤로 돌며 '''엎드려쏴'''자세로 착지하는 기술이다(...)]이었고, 야구하듯이 팔을 휘두루며 총[* 손안에 쥐어 숨길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권총]을 쏘니 비비탄이 커브로 날아가는 기술도 있고 ~~[[원티드]]?~~[* 다만 원티드와 달리 비비탄은 아주 불가능한건 아니다. [[홉업]]이 그 예], 한국 대학생 최강팀 '캠퍼스군단'의 특기는 거구의 주장이 선수를 집어던지면 그 날아간 사람이 총을 쏴서 다 때려잡는 '''인간볼링''' 등등. 하지만 초반에 이미 정상적인 서바이벌만화적 과장이 한계에 다다랐는지, 세계대회 이후의 연출은 과장을 넘어서 아주 4차원으로 날아가버린다. 작가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매우 심하게 왜곡된 각 나라의 대표적 아이콘을 서바이벌 게임에 녹여내어 더이상 정상적인 서바이벌게임이 아니게 되었는데, 서바이벌게임에 아프리카 부족민 차림으로 출전한 [[케냐]]팀은 경기 전에 해괴한 종교의식을 벌이고, 엿보다 걸린 신지용에게 [[부두교]]에 나올법한 밀짚인형으로 저주를 걸기도 하고, 길들인 [[독수리]]로 위치를 파악하고 [[비비탄]]을 [[탄궁]]으로 날린다. [[프랑스]]에서는 뜬금없이 드라큐라가 튀어나오는 납량특집. 결승전이 특히 압권으로서 최종보스격인 상대 미국팀은 서바이벌에 스포츠 올스타팀이 나와서 ~~ 아닛 나의 총기의 나라 미국쨩은 이렇지 않아!!~~ 총이고 복장이고 제대로 갖춰입은 놈이 한명도 없다. 농구하는 놈은 농구공으로 비비탄을 막고, 몸에 맞은게 아니니 아웃 아니라고 하질 않나, 야구선수 복장을 한 놈의 공격방식은 심지어 '''입에 비비탄을 넣고 다니면서 이걸 뱉어서 펑고처럼 야구방망이로 쳐날린다!!'''. 게다가 한번에 한발씩도 아니고 여러개를 뱉어 방망이로 후려치니 산탄총 같이 여러발이 나가는데, 방향이 불규칙하니 방망이로 치는 본인 조차 예측 못하는 방향으로 날아간다. 그러니 피하고 자시고도 못하는 사기기술. 이 야구선수는 위에 서술한 총으로 커브던지는 한국팀원과 '''투타 대결'''로 승리. ~~[[이뭐병|이건 뭐]]~~ 안그래도 전개가 [[정줄놓]]인데 제일 심각한 점이 뭐냐면 당시 작가의 [[개념은 안드로메다로|개념이 박탈당했는지]] 역사관의 심각성을 몰랐는지 패러디랍시고 독일팀 감독 이름이 '''[[아돌프 히틀러|히탈○]]'''다. 게다가 '''[[하켄크로이츠|엄청 위험한 문장]]이 새겨진 완장'''까지 두르고 있다. ~~미친...~~ ~~요즘 같으면 곧바로 마녀 사냥 → 작가 밥줄 절단 테크~~ 그 외에 BB탄 [[M18A1|크레모아]]가 나오는데, 가장 잘 실수하는 크레모아의 방향 실수로 사용팀이 개발살 나는 전개도 있다. ~~근데 쇠구슬로 바꿔쳤는데 부상에 그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